이번 순서는 독립영화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칸 영화제에서 시네파운데이션 3등 수상작인 조성희 감독의 ‘남매의 집’을 준비했습니다.
이 영화는 오누이가 사는 비좁고 초라한 집을 무대로 인간의 공포심과 불안감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여름에 꼭 맞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남매의 집’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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