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문제로 한국이 원유 수입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이라크가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이라크를 방문중인 조석 2차관이 이라크의 후세인 알 샤리스타니 석유장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은 협조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는 석유 매장량 세계 4위이며 우리나라의 네번째 원유 수입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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