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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소니·파나소닉 신용등급 투자부적격 강등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기업인 소니와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현재 투자 적격 등급의 마지막인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세 단계 강등해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 비 마이너스)로 낮췄습니다.

또 파나소닉의 신용등급도 현재의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두 단계 강등해 역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 비)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또 소니와 파나소닉의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매겨 추가 강등을 예고했습니다.

피치는 소니와 파나소닉이 주요 제품의 기술적 우위를 상실해 경쟁력이 약화된데다 엔화 가치 상승으로 영업 실적 회복이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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