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성추문 책임"···서울동부지검장 사의

검사 성추문 사건과 관련해 석동현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석 지검장은 오늘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동부지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관리자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검에서 실무수습 중인 한 검사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동부지검 간부들을 상대로 지휘 감독에 대해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