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를 맞아 오늘 오후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 감정에 대비한 방어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훈련은 2년 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발생 시각인 오후 2시33분에 시작돼 2시간 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실사격 훈련은 하지 않았지만 하늘의 지휘소라 불리는 '피스아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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