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위원회 4차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우리측 김기웅 위원장 등 6명과 북측 박철수 위원장 등 5명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남북은 통행, 통관, 통신 등 3통문제와 개성공단의 국제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G20 컨퍼런스 참석 차 한국을 찾은 외국 대표단 31명도 개성공단을 방문해 기반시설과 입주기업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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