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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월드프레스브리핑 개최…평창에 모인 세계 언론

KTV 830 (2016~2018년 제작)

월드프레스브리핑 개최…평창에 모인 세계 언론

등록일 : 2016.11.10

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월드프레스브리핑이 열렸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준비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프레스브리핑이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월드프레스 브리핑은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가오는 올림픽의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첫 날이었던 어제 평창 알펜시아에는 IOC와 동계스포츠종목 연맹 미디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본 회의에서 평창올림픽이 올림픽 역사에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희범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우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가지 테마를 펼칠 것입니다. 바로 경제와 문화, 환경과 평화, IT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 일정과 종목, 시설과 정보 통신, 미디어 수송 등에 대한 조직위의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인 오늘 해외 취재진들은 12개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를 출발한 해외 취재진들은 강릉 컬링센터와 하키센터 등 코스탈 클러스터를 둘러봤습니다.
취재진들은 테스트 이벤트를 앞두고 마지막 단장 중인 경기장들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해외 취재진들은 강릉의 4개 경기장 모두 차량으로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고 선수촌과 미디어 숙소가 5㎞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조직위와 취재진들이 미디어 등록과 수송을 개별적으로 협의하며 일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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