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북한의 김양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의 서울 방문에 이어 미국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의 방북,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의 방미까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움직임이 긴박합니다.
남북관계 전문가와 함께 최근의 정세를 짚어보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창수 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Q1>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이 사흘간의 서울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2007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황에서 이번 김양건 부장의 서울 방문은 어떤 의미로 불 수 있습니까?
Q2> 이번 김양건 부장의 방문길에 김영남 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방 문제가 거론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구체적으로 내년 초 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Q3> 2007남북정상선언에 포함됐던 4자 정상간의 종전선언 논의참여정부 임기 안에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Q4> 3일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3일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의 미국행도 주목이 되는데요, 북핵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5> 내일부터는 남북 경협 공동위원회가 열립니다.
이번 남북경협위가 남북 경협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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