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가 35만 명대로 추락하면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출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35만 7천 8백명으로 한 해 전보다 4만 8천 5백명 줄었습니다.
감속폭도 2001년 이후 1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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