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여성 비서관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여성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현재 청와대 비서관 중 여성은 정혜승 디지털 소통 센터장, 김혜애 기후 환경 비서관, 엄규숙 여성 가족 비서관 등 6명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자리에서 여성 관련 현안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주제로 약 두 시간 동안 식사와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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