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등 정부·지자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릉에서 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은 총 110.9㎞ 길이의 단선 전철 형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2조8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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