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육부는 늦어도 5월 초에는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적어도 일주일의 준비기간은 필요하다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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