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다음 달부터 초·중·고교 학생이 있는 가정에 채소와 과일을 담은 '농산물 꾸러미'가 지원됩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된 데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8개 시도 초중고교생 364만명에게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확대될 경우 농업인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