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 대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2차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오늘 합동감식은 지하 2층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잔해물 제거와 함께 최초 폭발을 일으킨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됐습니다.
앞서 어제 진행된 1차 감식에서는 건물 내부 바닥에 화재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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