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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턱스크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8.25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요즘 외출할 때 '마스크'가 필수품이 됐죠.
그런데 날이 더워서일까요?
이른바 '턱스크' 상태로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턱스크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다니는 '턱스크'.
코나 입이 공기 중에 노출돼, 사실상 안 쓴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최근 경기 파주의 커피 전문점에서 수십명이 확진됐는데요.
마스크를 올바르게 쓴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피해갔습니다.
마스크는 코로나19에 대항할 무기인데요.
중요한 것은 마스크를 코와 입, 턱이 완전히 가려지도록, 제대로 쓰는 것입니다.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태풍의 '위험 반원'에 놓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위험반원
태풍 진로의 오른쪽을 '위험 반원' 이라고 부르는데요.
유독 바람이 더 강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태풍 자체의 바람에다 편서풍이 더해져, 힘이 세지는 거죠.
반면 왼쪽은 태풍 바람과 편서풍 방향이 반대입니다.
풍속이 상대적으로 약해지죠.
결국 태풍 진로의 오른쪽에 있으면,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되는데요.
태풍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겠습니다.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낸 우리말, '도담 도담'.
경찰청과 주요 편의점들이, '도담 도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1. 도담도담 캠페인
최근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랐죠.
아이들이 부모를 피해 달려간 곳, 바로 '편의점' 이었는데요.
이제 편의점이 '학대 피해 아동 지킴이'로 다시 태어납니다.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경찰청과 함께, 아동 학대를 막는 데 앞장서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편의점 근무자를 '아동 학대 신고 요원'으로 지정하기로 했고요.
피해 아동들에게 심리 치료도 지원합니다.
또 '아동 학대 신고 포스터'를 매장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관심이, 학대 피해 아동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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