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오늘 45차 한미 군사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한반도 안보상황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원 의장은 코로나19 어려움에도 한미동맹이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미국의 확장 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반도 방위 공약을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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