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 확산하면서, 올해 들어 온라인 위조 상품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온라인 위조 상품 신고 건수는 지난해 1월에서 8월, 4천여 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1만2천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보호원의 오프라인 단속 전문인력을 한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에 투입해, 게시글 삭제와 사이트 폐쇄 등 판매제재 조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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