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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아카데미 수상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아카데미 수상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4.26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배우 윤여정씨가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기록이고요.
아시아계 배우로는 두 번째입니다.

#아카데미 수상
영화 '미나리'에서 할머니 같지 않은 할머니,
'순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윤여정씨.
이미 여러 영화제에서 30개 넘는 트로피를 받으며, 일찍이 '아카데미 수상'이 점찍어졌죠.
끊임없는 노력으로 74살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윤여정씨.
늘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대배우는 세계적인 권위의 '아카데미'에서, '최초'의 기록을 썼습니다.

벌써 4월의 끝자락인데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오존까지 비상입니다.

#오존
'오존'은 햇빛과 자동차 배기 가스가 만들어내는 오염 물질 인데요.
배기 가스에 들어있는 질소 산화물이, 강한 자외선에 분해되면서 만들어집니다.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주는 물질인데요.
마스크를 써도 걸러지지 않아 위험합니다.
이 때문에 오존 농도가 높은 날 오후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내일 밤, 하늘 올려다보시죠.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데요.
특히 4월에 뜨는 보름달은 '핑크 슈퍼문' 이라고 불립니다.

#슈퍼문
꽃이 피는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인데요.
서울 기준으로 내일 오후 7시 31분.
올해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올해 중에서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아주 크고 밝게 빛나는 달을 볼 수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흔히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는데요.
내일 환하게 뜬 달을 향해 두 손을 모은 사람들의 소원.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게 해주세요"
이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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