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오늘 일본 원전오염수 대응을 위한 재외공관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합니다.
외교부는 "태평양 연안국을 중심으로 한 외교 노력을 확대하고 일본 측 결정의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문 2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태평양 연안국 소재 공관장 모두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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