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모레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7개나라 G7 외교·개발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낮 출국했습니다.
한국 외교장관이 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 장관은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하고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대북정책 등 한반도 정세,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블링컨 장관, 모테기 외무상과 함께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을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