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천영 앵커>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내부 혁신을 이뤄가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국토교통부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당면 현안인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2.4대책 등 주택공급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혁신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고 개척하는 연구개발 강화, 과학기술과 ICT인재 양성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