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내일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70여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