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등 25명의 불법행위 의심 건을 합동 특별수사본부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북시흥농협 등을 상대로 대출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농지·상가 매입자금을 부당하게 취급하고, 여신담당 직원이 가족이 신청한 대출을 자체심사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서도 제재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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