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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청와대 "미래 한미동맹의 방향 제시"

회차 : 728회 방송일 : 2021.05.24 재생시간 : 02:18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서는 굵직한 성과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청와대는 미래 한미 동맹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에 대해 한미 간 전략 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측이 반드시 문 대통령의 방미가 커다란 성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바와 같이 성의 있게 대접했고 회담 결과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적 신뢰와 유대 구축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6시간 가까이 백악관에 머물며 바이든 대통령과 소통했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선 비핵화 대화의 기틀을 마련해 본격적인 협상의 시점에 와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특히 성 김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대북특별대표로 임명한 것은 우리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성 김 대사는 이른 시일 안에 우리와 구체적 협의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 김 대표 임명 발표에 문 대통령도 한반도 문제에 전문성이 탁월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난 22일 한미 공동기자회견)
"바이든 대통령의 성 김 대북특별대표 임명을 환영합니다.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통한 외교를 할 것이며 이미 대화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봅니다."

청와대는 아울러,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와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을 위한 협력을 포함한 우주개발 협력 등은 한미 양국 파트너십의 범위와 깊이 확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와함께 김대중-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21년 만에 한미 양국에 민주당 정부가 함께 들어선 시기에 개최된 회담이라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매우 만족했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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