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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접종완료자 7월부터 '여행안전권역' 해외여행 [오늘의 브리핑]

회차 : 740회 방송일 : 2021.06.09 재생시간 : 03:21

신경은 앵커>
정부가 방역 상황이 안정된 나라와 협의를 거쳐, 다음 달부터 '국제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관광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에 한해 가능합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김부겸 / 국무총리
(장소: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1,300만명의 국민들께서 1차 접종을 마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더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고, 고대하던 일상회복도 더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헌신해주고 계신 의료진과 공직자, 자원봉사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접종을 예약하신 분만 500만명이 넘습니다.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는 백신 배송과 보관, 접종과 이상반응 대응 등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께서도 예약된 일정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 추진방안을 논의합니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오랫동안 제한되면서 항공·여행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반면, 해외여행 재개를 희망하는 국민들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서 이르면 다음달 7월 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합니다.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해외여행은 많은 국민들께서 기대하시는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국가 간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주시고, 방역당국과 협력해서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중대본에서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3주간 방역상황을 안정시켜야 상반기 예방접종도, 7월 거리두기 개편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인력, 특히 지자체 공직자들께서 힘들게 싸우고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정부도 도울 방법을 찾겠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고 계시는 국민들을 바라보고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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