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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30세 미만 필수인력 예약마감···내일부터 얀센 접종

회차 : 740회 방송일 : 2021.06.09 재생시간 : 02:41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내일부터는 미국에서 지원받은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9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602명입니다.
지역발생 581명, 국외유입 21명입니다.
백신도 하루 사이 73만 명이 접종받는 등 차질 없이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는 920만 명, 2차 접종자는 232만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접종 규모가 유행을 축소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이달 말까지 어르신 등 1천4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2분기 우선접종 대상자인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의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예약 시작 사흘만으로 목표 인원인 20만 명이 달성된 겁니다.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26일 사이, 2차 접종은 다음 달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조기마감으로 미처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나 명단이 누락된 사람들은 1차 접종이 끝나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추가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1시쯤 우리 정부와 개별 계약한 화이자 백신 65만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왔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배정 물량인 화이자 백신 700만회분 중 505만회분이 도입됐습니다.
내일부터는 미국 정부가 지원한 얀센 백신 100만회분 중 90만회분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사전에 접종을 예약한 예비군과 민방위, 군 관계자들이 차례대로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나머지 10만회분은 의사가 없거나 2회 접종이 어려운 도서지역 접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방역당국은 60~74세 접종 예약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0만회분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다만 이 같은 부족분은 최소 잔여형 주사기인 LDS 주사기를 활용하고, 지역 보건소 물량을 동원해 예약자들을 모두 접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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