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부는 '2차 추경예산'에 반영된 '2조 원 규모의 국채'를 '순 상환'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을 통해 추진한 국채 상환 중 가장 큰 규모로, 국가 채무 비율 감소와 국채시장 안정 효과가 기대됩니다.
올해말 기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추경 이전 48.2%에서 47.2%로, 1%p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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