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내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 어려운 시기를보내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낮은 금리로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대출 지원을 받기 위해 일부러 신용 등급을 낮추는 등 편법이 악용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이 오히려 상인들을 저신용자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의 송제훈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기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송제훈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서기관)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시행 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현금 서비스를 받는 등 일부러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편법까지 동원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이 오히려 소상공인들을 저신용자로 내몰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신용등급이 조금 괜찮은 사람들은 그에 맞는 대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신용등급을 낮출 필요가 없다 말씀이군요.
이러한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 11월 24일 부터는 일부 제도가 더 확대되어 시행되었죠.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지원 문제와 관련해서 중소벤처기업부 송제훈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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