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추석 명절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택배나 상품권 이용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휴대전화 문자로 '추석 선물이 배송됐습니다' 라는 문자 받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택배를 사칭하는 스미싱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피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단의 임진수 단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임진수 /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단장)
최대환 앵커>
스미싱이라는 게 문자메시지와 피싱을 합한 의미죠.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택배나 금융 지원 안내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나 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죠.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스미싱인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점을 유의하고 있으면 좋을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요.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명절을 앞두고 스미싱 피해와 예방과 관련해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진수 단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