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서울시 협업으로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환경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수소충전소는 도시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아, 도심 충전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환경부와 서울시가 서울시청 별관 '서소문청사' 내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는 하루에 200kg, 수소차 40대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데요.
다만 운영 초기에는 하루 100kg, 수소차 약 25대 충전분량의 수소가 공급되며, 충전설비 안정화 후 단계적으로 증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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