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개인별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먼저 찾아서 알려주는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제공하고, 국민제안이 가능한 정책 범위를 넓히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혁신 추진방향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이 내용과 함께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의결사항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 경제가 전례 없는 복합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는데요.
주요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나요?
송나영 앵커>
특히 이번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부혁신 추진방향이 확정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부혁신을 추진하게 된 배경 먼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혁신 추진방향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이 찾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정부가 먼저 찾아서 알려주는 선제적 서비스를 마련하겠다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 의견을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는데요.
소통과 협력의 중점과제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최대환 앵커>
또한 유능한 정부로 거듭나기 위해 '원팀'으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디지털 기술 기반의 행정을 실현하겠다 밝혔는데요.
관련 정책 추진방향도 소개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다음으로 국무회의 주요 의결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법안들이 통과되었는데요.
주요 내용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 어제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청년정책을 놓고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청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야말로 정부의 중요한 역할"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청년정책 방향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보고됐습니다.
국가가 책임지고 기초학력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는 정부의 뜻에 따른 앞으로의 교육 정책 과제도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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