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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소식입니다.
농식품부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쌀 45만 톤을 매입합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산 10만 톤과 올해산 35만 톤 등 쌀 45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농식품부는 지난해산 구곡이 향후 쌀값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올해 수확한 35만 톤에 더해 지난해산 10만 톤도 함께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산 시장격리 매입 대상은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올해산 벼로, 시장가격으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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