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제조업 창업기업의 부담금을 면제해주는 제도의 일몰 기한을 2027년 8월 2일까지 5년 연장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 제도는 제조업 창업기업에 대해 창업 후 7년간 농지보전부담금과 전력산업 기반부담금 등 16개 부담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됐습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제조업 창업기업 약 만 4백여 곳이 332억원을 면제받은 것으로 나타나, 창업 초기의 자금부담을 크게 덜어낸 걸로 확인되는데요.
정부가 창업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제도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부처 담당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박승록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촉진과장)

최대환 앵커>
지난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이 의결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 먼저 짚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제도'란 어떤 제도인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현재 우리나라 제조 창업기업 현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제조업 창업에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은 어떻게 파악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앞서 제조업은 창업하는데 있어 자금부담이 많다고 설명 해주셨는데,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제조업 창업을 앞두신 분들은 이 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최대환 앵커>
현재 우리나라 창업 지원 방안은 어떻게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한데요.
어떻게 지원하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창업기업을 촉진하기 위해 힘써주실 텐데요.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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