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방금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정책 현안들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방금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우선 대통령 시정연설 의미와 오늘 연설의 주요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복지 예산이 특히 눈에 띕니다.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서민들의 필수 생계비와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예산도 확대되었는데요, 요지와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회동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전사회적으로 마약과의 전쟁이 절실함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의 경제 리스크 관리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설명할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을 다짐했습니다.
비롯해서 어제 주례회동에서 나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어제 북한이 서해 백령도 해상을 도발한 가운데 우리 해군이 서해상에서 육·공군, 해양경찰, 미군 등과 함께 대규모 서해합동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특수전부대 격멸 등을 가정한 훈련인데요, 의미와 방식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편 어제 국토부에서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제부턴 아파트의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가 없어진다고요?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관리비 횡령 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 절차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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