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편이 순차적으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주 62회였던 운항 편수는 이달 말까지 200회 이상으로 늘어나고, 인천과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옌지을 비롯해 제주와 상하이 등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증편이 이뤄집니다.
이는 지난달 '한-중 노선 증편제한 해제'의 후속조치로 추가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증편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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