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과 동시에 초등학교 2백여 곳에서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늘봄학교 추진 상황과 학교 현장에서의 안착 과제는 무엇일지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이솔잎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솔잎 /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늘봄학교란 무엇인지, 지난 1월에 발표된 '늘봄학교 추진 방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설명해주신 '늘봄학교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에듀케어 집중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데,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에 따르면 대다수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담당할 강사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애로사항에 대해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현재 프로그램 운영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앞으로 학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늘봄학교의 현장 안착을 위해 어떻게 지원해나갈 계획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늘봄학교 추진 방안'과 관련해서 교육부 이솔잎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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