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여객선사와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윤세라 기자>
한국과 중국 간 국제여객선이 정상화돼, 20일부터는 배를 타고 중국을 오갈 수 있습니다.
한·중 국제여객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월부터 여객 운송이 중단됐었는데요.
최근 양국의 입국·방역 정책 완화와 여객 수요를 고려해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이를 통해 3월 20일부터 인천항, 평택항, 군산항과 위해, 청도, 단도 등 중국 11개항을 연결하는 15개 국제여객항로의 여객운송이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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