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1개소가 선정됐습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인데요.
새로 선정된 91개소는 도시 11개소·농어촌 80개소로, 전남 24개소·경남 14개소·전북 13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에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 소방도로 확충,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인프라가 보완되고,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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