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중단했던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오는 5월 16일과 8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5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재난안전 현안과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재난의 과학적 예측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관계부처가 안전정책을 지속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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