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혼잡한 수도권 전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역사·열차 혼잡도의 정량적 측정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서울시 역사에 관리인력 855명을 배치하는 등 승강장·환승구역에 안전요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혼잡도가 심각할 때 철도 운영기관이 무정차 통과 여부를 필수 검토하도록 관련 매뉴얼을 개정하는데요.
이밖에도 철도·도시철도 노선 신설 시 기본계획에서부터 환승이 편리하도록 선제적으로 살피고, 혼잡 시간대 9호선 등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거나 추가 열차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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