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서핑을 꿈꾸는 양양청년협동조합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본다
2. 첫 번째 로컬크리에이터
# 콘텐츠로 로컬과 세상을 연결하는 한태규 김아영 부부
- 지역의 서프 샵 서핑 스쿨 등과 협업해 교육용 서핑 콘텐츠를 제작. 로컬 비즈니스를 활성화
- 양양살이 및 서핑의 모든 것, 관광, 환경, 더 나은 삶 등을 다루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콘텐츠로 세상과 로컬을 연결하고 지역에 대한 화두를 끊임없이 던짐
3. 두 번째 로컬크리에이터
# 로컬의 문제를 감각 있는 작품으로 리브랜딩하는 김석기 조연주 부부
- 강원서핑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폐 서프보드만 5톤! 재활용이 안 되는 산업폐기물로 전량 매립할 수밖에 없음
- 서프보드 원형을 캔버스처럼 활용해서 아트웍(artwork)을 제작. 지역에 있는 식당 등 매장에서 인테리어소품이나 간판 펜스 조형물 등으로 활용
3. 세 번째 로컬크리에이터
# 서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로컬의 가능성을 찾은 이동근 씨
- 스티로폼 몸체에 유리섬유 본드 스펀지를 덮은 일반 서프보드와 달리 반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인 나무보드
- 파도가 없을 땐 바다 밖에서 본인이 탈 나무보드를 만드는 것도 서핑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해 목공방을 운영
4. 에필로그
# 하이라이트성 구성
- 내가 사는 지역과 이웃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누구나 로컬크리에이터에 도전 가능. 덕분에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열리길 희망한다
5. 카드뉴스 (1분)
#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 소개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