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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수소전기트램' 상용화 눈앞 [정책현장+]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국내 개발 '수소전기트램' 상용화 눈앞 [정책현장+]

등록일 : 2023.05.31

최대환 앵커>
도로 위를 달리는 전차인 트램은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탈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 이제 곧 국내에서도 출퇴근길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나영 앵커>
더구나 수소차 기술을 적용한 트램이어서 친환경적인 데다, 해외 수출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장소: '수소전기트램' 시험장)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로 트램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나 볼 듯한 트램이 국내에서 개발돼 시운전을 하고 있는 겁니다.
특별한 점은 수소전기차 기술이 활용된 수소트램이라는 것입니다.
국내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총 2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개발했습니다.

녹취> 주영준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철도 분야에 있어서도 수소전기차의 기술을 바로 접목을 해서, 열릴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저희가 준비한다라는 점에서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수소트램은 수소를 활용해 친환경적이며, 전력을 공급하는 선이 없는 무가선 시스템으로 도시 경관도 해치지 않습니다.
특히 한 번 충전하면 일반 배터리 트램의 10배 정도인 1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시간도 10분으로 매우 짧습니다.
또 바닥이 낮고 출입구 계단이 없는 저상식이어서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같은 교통약자의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수소트램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울산에서 시운전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이수경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서한길 기자 street@korea.kr
"정부는 탄소중립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수소 모빌리티 산업에 지원을 지속하고 관련 규제도 정비할 예정입니다."

KTV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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