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올해 일본을 상대로 한 김 수출계약 규모는 1천50억 원으로, 작년보다 61.5% 증가해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마른김 계약액은 475억 원으로 작년보다 109% 상승했고, 계약량은 5억6천만 장으로 작년 대비 52.5% 상승했습니다.
무당 조미김과 김 조제품의 계약액과 계약량은 각각 575억 원, 5억8천만 장으로 각각 35.9%, 14.4% 증가했는데요.
해수부는 한국 김 양식·가공 업계가 품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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