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만 4만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전국에서 입주자 모집공고가 난 공동주택은 4만15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월말에 파악됐던 5월 분양계획을 1.8% 초과한 것으로, 4월의 경우 실제 분양이 계획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3월에도 계획대비 70% 정도만 실제 분양된 바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건설업체들이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서둘러 주택 분양에 나서고 있어 분양물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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