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BMW 등 84개 차종 29만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인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우선, 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과 기아 EV6는 통합충전제어장치 관련 오류가, 현대 포터2 EV는 설계 오류가 발견됐고요.
BMW 62개 차종은 통합제동장치 품질 불량이, 혼다 차종은 연료펌프 불량과 스티어링 기어박스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이외에도 벤츠 차종은 변속기 배선 문제와 엔진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는 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는데요.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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