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임보라 기자>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내년 3월 서울에서 다시 한번 열립니다!
아시아 50대 레스토랑을 뽑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지난 3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됐는데요.
당시 한국의 발효음식·사찰음식 등을 세계에 알리고 장과 봄나물 같은 다양한 식재료를 선보이며 한식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내년에는 시상식과 함께 미식업계 화두를 논의하는 '베스트 50 담론', 한국의 재료와 서울의 미식을 선보이는 '요리사의 만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최근 '흑백요리사' 열풍으로 뜨거워진 한국 미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로 한국 셰프들과 식재료가 널리 알려지고 한국 외식 산업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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