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891개 공직유관단체 채용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채용비리 건수가 5년 전 대비 7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채용 비리 건수는 39건으로 지난해 대비 5건 줄었으며 2019년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조사된 채용비리 유형으로는 채용 계획에 따르지 않은 자의적 합격자 결정 8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권익위는 채용 비리 39건에 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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