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민원을 내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포기해야 했던 취약계층이 이제 권익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권익위가 가족돌봄청년과 독거노인·장애인 등을 위해 '국선 행정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공직 등에서 민원 업무를 경험한 퇴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선 행정사는 무료 행정 상담을 제공하는데요.
민원 상담뿐 아니라 서류 작성·제출을 돕고 필요 시 현장 방문 상담도 진행합니다.
취약계층이 직접 신청하거나, 민원 접수 과정에서 바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권익위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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