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별 지원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마을 현장 심리 지원과 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인한 이재민 중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신청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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