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첨단 해양방위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31일까지 열립니다.
해군과 한국무역협회, 해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100여명의 외국 대표단이 방문하며 14개국, 200여 개 방산업체가 참여합니다.
해군은 올해 창설 80주년을 맞아 해군·해병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올해 선보이는 최첨단 해양 무기체계들은 '강한 해군 해양강국'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들이 우리 해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리고, K-방산의 해외수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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